그렇게 사는 동네도
산 속에 교회 짓고 집 짓고 사는 사람들
부럽기도 하고 얄밉기도 하다.
지나가다 들린 사람을 환대하고 식사까지 챙겨주었는데
불편을 끼쳐드리면 안 되니까
그 아름다운 집의 안팎을 공개하지는 않겠는데...
(아름다운 베란다, 사람이 끼어드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작게)
값으로 치기 어려운 막사발이 아무렇지도 않게
산 속에 교회 짓고 집 짓고 사는 사람들
부럽기도 하고 얄밉기도 하다.
지나가다 들린 사람을 환대하고 식사까지 챙겨주었는데
불편을 끼쳐드리면 안 되니까
그 아름다운 집의 안팎을 공개하지는 않겠는데...
(아름다운 베란다, 사람이 끼어드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작게)
값으로 치기 어려운 막사발이 아무렇지도 않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