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(려)

 

{한자 잘 모르지만, 나이 이만큼 되어 이 따위 낙서라도...  음악이나 들으시라는...}

 

‘如如’ 아니라도 좋은 말 많거든.

‘如干’이면 됐지, “여간 아니”라고 할 것 없다.

 

1. 너(汝)와 내(余, 予)가 나그네(旅)이나 더불어(輿) 짝(侶)이 되어 권하고 힘쓰며(勵).

2. 餘: 남기지 않았어도 나머지가 있는. 늙으면 그렇게 돼, 그래야 돼.

3. 麗: 곱고 아름답고 맑고 빛나고... 널 두고 하는 말?

         (사슴이 연이어 가는 모습.)

4. 黎: 검다는 뜻이지만, 黎明이라면 희망이겠네? 餘命은 黎明이라네.

5. 잊든지(悆) 마음 쓰든지(慮)

6. 伃(아름다울), 侞(온순할), 濾(거를)... 좋은 뜻 많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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